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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 Review

Ktx 특실 익산역 물품보관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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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초코예요♥
오늘도 출장이 있어서 ktx 특실을 이용했어요.

지난번에는 안보이던 수명 안대도 있어서 이용해봤어요.
솔직히 화학품 같은 냄새가 나서 잠은 못잤어요. ㅜ

오늘의 목적지는 익산이였어요. 짐이 좀 많아서 물품보관소에 짐을 맡기기 위해 물품보관소에 들렀어요.

익산역 출구 나오면 에스칼이터 타기 바로 전에 있어요. 물품보관함은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텅텅 비어있더라고요.

사이즈도 대중소 다양하게 있어서 좋더라고요. 지난번엔 혹시나 빈 곳이 없을까봐 짐 줄이느라 고생했는데 널널해서 좋았어요.

물품 보관은 시간대별 규격별로 가격이 책정되더라고요.

중형기준 기본 2시간 1500원이고, 1시단당 200원씩 부과되더라고요.
제가 사진을 올려둘테니 자세한 건 표를 참고하세요.

물품 보관하고 찾는 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이 방법 읽지 않어도 충부히 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특대형이 짐을 넣었는데 18인치를 너무 큰곳에 넣었나봐요 ㅜ

 

익산역에 짐 보관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도 날씨가 좋군요.

3시간 일보고 다시 익산역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보관했던 물건을 찾아아죠.

오전 10시엔 텅텅 비어있더니 오후 1시쯤이였는데 꽤 많이 찼어요. 캐리어 넣는 칸은 거의 다 찬듯요. 캐리어 맡기셔야 하는 분들 평일 오후에 오시면 위험하시겠어요.

물품보관시 넣었던 비번을 입력하고 물건을 찾으면 되는디요.

초과시간이 1시간이 넘어서 초과 금액 천원이 발생했네요.

전 삼성페이를 쓰기 때문에 간단히 삼성페이로 결제했어요.

 

카드리더기로 간단히 결제하고 맡겼던 캐리어를 찾았어요.

이제 익산역을 떠나 곧 용산역에 도착합니다.
용산역 보관함도 어디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알게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익산역 안녕~~
그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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