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비 초코예요♥
얼마 전에 친한 언니를 만났어요.
그런데 언니 피부가 너무 좋아진 거 있죠.
피부에 광택이 나고 뭔가 쫀쫀해 보이더라고요.
너무 궁금해서 언니의 파우치를 구경했죠.
파우치 속에서 발견한게
바로 "가히(KAHI)"였어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에 "가히"를 검색했죠.
배우 김고은을 메인 모델로 내세우고 광고하더라고요.
가히는 멀티밤인데 주름개선에 탁월하다며
후기가 엄청 많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결심했죠.
정가 37,800원
저렴하진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전 잘 모르는 브랜드라서 비싸다고 느꼈죠.
검색해보니 마침 올리브 영에서
29,400원으로 할인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집 앞 올리브영에 가서 구매했어요.
짠~!!
가히를 구매했어요.
천천히 개봉해 봤지요.
가히 멀티밤은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더라고요.
가히 멀티밤은
핑크빛의 여리여리한 색감에
립스틱의 한 2배 정도? 의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한 콤팩트 한 사이즈였어요.
정식 명칭은
가히 랑클 바운스 멀티밤이에요.
가히 멀티밤은
용량이 9g으로 양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여기저기 주름 펼 곳이 많기 때문에
한 달이나 갈지 모르겠어요.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서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조심스럽게 스틱의
아랫부분을 살살 돌려봤어요.^^
아래를 돌리면 이렇게 밤이 올라오는데
처음엔 잘 안되서 불량인 줄 알고
올리브 영 매장 언니한테 쫓아갔었죠.^^
근데 언니가 돌리니깐 나오더라고요. :)
모습을 드러낸 살구빛 밤의 향을 맡아봤어요.
달달한 스트로베리 향이 나더라고요.
취향저격~!!
가히를 손등에 발라봤어요.
제형은 다들 말하던 바셀린을 바른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더라고요.
눈가에 발랐더니 눈가가 화사해지고
약간 펄감 있는지 반짝거리더라고요.
칙칙한 피부에 조명을 탁 켠 듯했어요.
눈가 외에도 팔자주름
목주름에 슥슥 발랐죠.
주름아 펴져라 펴져라~~
가히 멀티밤은 화장 전 화장 후
상관없이 수시로 바를 수 있어요.
앞으로 제 파우치 속 필수템이 될 것 같네요.^^
동생도 저 바른 거 보자마자 구매했지 뭐예요
여러분도 관심 있으면 발라보세요~
모두 같이 젊어지자고요~~!
이상, 내 돈 내산
가히 멀티밤 리얼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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