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장기용, 남자 유행 짧은 머리, 플랫컷, 스포츠 머리

안녕하세요.
바비초코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동안 아이비리그 컷이나 파일 컷 같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해던 분들 중에서
이제 머리를 길러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하면
좋을 듯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할게요.

바로, 플랫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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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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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컷은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남자 주인공 장기용씨 머리를 떠올리면 되는데요.

이 플랫컷 스타일은
아이비리그 컷처럼 앞머리를
전부 올리는 게 아니라
양쪽 M자 부분은 차분하게 내려주고
가운데 가마 쪽만 올려주는데요.
과하지 않고 밋밋하지 않은 게 특징이에요.

플랫컷의 큰 장점은
올림머리이지만,
M자라인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앞머리의 숱이 없으신 분들도
윗머리의 기장을 가져오고
올리는 부분만 층을 만들어 준다면
손질이 편해요^^

플래컷을 손질할 때는
전체적으로 내림 머리를
말려주듯 앞으로 말려주는게 좋아요.

두피가 전체적으로 말라 갈 때쯤
앞머리에서 가마 부분만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으로 올려주면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왁스를 발라 마무리해주면 되는데요.
왁스를 바를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왁스는 반드시 손바닥으로 골고루 펴 발라 준 후에
머리카락에 발라 손질해야 해요.
안 그러면 머리카락이 뭉치게 돼요ㅜㅜ
일명, 떡진다고 하죠.

왁스를 바를 때는
윗머리에 왁스 묻은 손바닥을 털듯이 발라주고요.

앞머리에서 뜨는 부분인 가마 쪽을
윗방향이 아닌 앞방향쪽으로 세워주면 돼요.

양쪽 M라인은 차분하게 내려주며 꼬집어 줘요.
뒷머리 볼륨 또한 살려주고,
마지막으로 옆머리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상, 드라마<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장기용씨의 헤어스타일
플랫컷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남자 헤어스타일도 참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양해요.
알면 알수록 재밌죠^^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아이비리그 컷, 어울리는 얼굴형, 남자 유행 짧은 머리, 유아인,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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