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컬러 트렌드, 팬톤 올해의 색상 '베리 페리' 보라빛~

안녕하세요.
바비 초코예요.♥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궁금하게 있죠.
바로의 올해의 컬러!!!

올해의 컬러는 2018년 열풍을 일으킨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에 이어
보랏빛이 트렌드로 진출했어요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은
2022년 올해의 컬러로
제비꽃 색과 비슷한 보랏빛의
베리 페리 Very Peri를 선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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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페리 Very P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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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페리는 빨간색과 파란색을 조합한
밝은 청자색이에요.

베리 페리의 색은 격변의 시대를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믿음과 일관성을 상징하는 블루,
에너지와 활기를 의미하는 레드를 섞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컬러를 만들었다고 해요.

격리된 현실과 디지털 생활의 융합을
색으로 표현했다고 해요.

팬톤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호기심이고,
이를 용기 있는 창의성이라고 부른다면서
베리 페리에 담긴 키워드는
창의성과 변화, 미래와 희망이라고 밝혔어요.

올해의 컬리인 베리 페리는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베리 페리 색상은
현재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와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출시했다고 해요.

샤넬은 2022 봄, 여름 컬렉션에서
연보라색 니트 스커트 카디건,
미니 벨벳 가방 등을 선보였어요.

슈테크(신발 재테크)용으로
인기 많은 나이키 덩크 로 라인에서도
보라색 제품 '코트 퍼플'을 출시하여
시선을 얻고 있지 뭐예요.

사진출처 2022 SS 발렌티노 / 2022 SS 알베르타 페레티

사진출처 2022 SS 스포트막스 / 2022 SS 랑방

2022년 봄, 여름 시즌 컬렉션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퍼플 컬러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셀럽들은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도 함께 볼게요.
모두들 참고하세요^^

샤넬의 뮤즈 블랙핑크 제니도 퍼플을 입었는데요.
로에베 퍼플 니트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퍼플 룩을 완성했어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의 모노톤과 함께
퍼플 컬러를 매치해 스타일링하는 것도
세련되 보이는 것 같아요.

차정원은 톤다운된 보랏빛 니트를 입고
스카이 블루의 캡과 중청 데님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프플 룩 코디를 연출했어요.

한예슬은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위에
보라색 오버핏 카디건과 백을 스타일링해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다비치의 이해리는 퍼플과 그린의
보색 대비를 이용했는데요.
퍼플 컬러의 니트에 그린 스커트와
옐로우 뮬을 스타일링했어요.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여 보이네요^^

아이유는 헤어스타일부터
원피스, PVC 블라우스, 안경,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보랏빛으로 물들였어요.

아이유는 뭘 해도 예쁘군요^^

올해는 패션뿐 아니라 뷰티, 인테리어 등
주변 곳곳에서 베리 패리의
신비로운 색채를 만나 보게 될꺼 같네요,

이상,  2022년 올해의 컬러 트렌드였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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