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애슬레저 룩 패션 불황 속 인기 비결
본문 바로가기

Fashion

레깅스, 애슬레저 룩 패션 불황 속 인기 비결

728x90
반응형

안녕 안녕

바비 초코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패션계가 계속해서 침체를 겪고 있는 거 모두 잘 알 꺼야.

나도 패션계 종사자라서 요즘 정말 너무 힘들어 ㅜㅜ

이런 상황에도 놀랍게 애슬레저 룩, 레깅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 뭐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레깅스 매출은 전년(7527억 원) 대비 약 1.3% 증가한 762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해.  미국(약 6조 6590억 원), 일본(2조 9011억 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라지. 특히 국내 전체 의류시장 규모가 2019년 28조 4600억 원에서, 2020년 27조 2400억 원으로  4.3% 감소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성적인 것 같아.


레깅스 leggings


레깅스는 정강이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대는 헝겊이나 가죽 조각을 뜻해.

신축성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타이츠 모양의 바지로 다양한 길이로 만들어지고, 긴 것은 발목까지 오는 형태와 발에 꿰어 입는 고리 형태가 있지.

 

 

레깅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의복은 고대부터 입었던 다리 싸개인 각반이야.

각반이 중세에 이르러 당시 남성들이 입었던 호즈(hose, 프랑스에서는 쇼쓰 chausses)로 발전하다가 길이가 계속 늘어나는 레깅스 형태로 변화했지.

 

호즈를 착용한 영국의 헨리 8세 King Henny 8, 1560-1573?(좌), 영화 천일의 스캔들 장면 중 호즈 (우)

현대에 들어서 스키복이나 수영복 등 고기능성 직물을 이용해 레깅스가 만들어지면서 여성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운동복으로 입기 시작됐어. 그러다가 요즘은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평상복으로 자리 잡게 됐지.

 

레깅스의 종류는 

발목을 덮거나 발목이 드러나는 발목 레깅스, 발가락과 뒤꿈치가 드러나고 발바닥에 고리를 걸어 입는 고리 레깅스, 무릎 아래 7-8cm 정도로 내려오는 7부 레깅스 등이 있어. 소재는 나일론, 인조가죽 면, 니트, 기모 등 다양해.

오늘날 레깅스는 스포츠웨어로서의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보여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레깅스 시장의 매출 증가 이유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등산같이 야외 운동 많아지면서 업계에서 등산용, 수상레저용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 선택지를 늘렸기 때문이라고 해.

또 하나, 레깅스의 편안함으로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애슬레저 룩이 대유행하면서 남성용 레깅스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해.

레깅스 전문업체 젝시믹스는 남성 레깅스 부문 매출이 2020년 5월 젝시믹스 맨즈라인을 론칭 후 한 달 만에 200% 성장했고 매달 꾸준히 두배씩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해.

레깅스 전문업체 젝시믹스의 광고 모델 가수 김종국, 젝시믹스 맨즈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발탁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남성이 레깅스를 입으면 민망하다는 편견을 깨고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어서 남성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지. 더 이상 레깅스는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거 같아.

젝시믹스의 경쟁사 안다르도 남성용 레깅스와 짧은 반바지 '안다르 맨 캡슐 컬렉션'을 선보여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

영화 '교섭'을 촬영을 마치고 입국하는 현빈, 레깅스

현빈

배우 현빈도 공항에서 남성용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지.

그밖에 많은 연예인들도 레깅스 패션으로 화제가 됐지

 

사진출처 = 서울 가요대전, 베르사체, (가수 제시, 베르사체 2021 리조트 컬렉션)

제시

젝스 믹스의 광고모델 가수 제시는 매혹적인 파이톤 소재감이 돋보이는 블랙 크롭트 톱과 레깅스 팬츠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화제가 됐지. 몸에 딱 달라붙는 밀착 디자인 상의와 레깅스 팬츠로 볼륨 있는 보디 실루엣으로 눈길을 끌었어.

제시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2021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야. 파이톤 프린트 스터디드 톱 152만 원, 파이톤 프린트 레깅스 84만 원, 벨트와 반지는 각각 63만 원. 제시가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을 합하면 총 326만 원이라고 해.

 

사진출처 = 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패션 종결자 현아도 파란색 레깅스에 오버사이즈 하얀색 티셔츠를 입어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어.

 

사진출처 = 배우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배우 소유진도 레깅스를 입고 유산소 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게시하기도 했어.

 

사진출처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에서 맹활약했던 이시영. 복서로도 활동하며 운동 마니아로 알려온 이시영은 평소 등산을 즐겨한다고 해. 레깅스에 타이즈를 덧신고 상의는 오버핏 바람막이 등산용 외투를 착용한 모습이야. 요즘 젊은 층들이 등산복으로 레깅스를 많이 입어서 레깅스의 인기가 더 놓아지고 있지.

 

사진출처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요가, 발레, 필라테스 등을 컨디션에 따라 번갈아가며 한다는 이하늬는 회색 레깅스에 브라톱을 이너로 입고 핑크색 하이넥 슬리브를 입어서 여리여리한 느낌을 연출했어.

 

김지우

김지우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바디 프로필 촬영해 성공했다고 해. 김지우는 크롭톱과 레깅스에 힙 커버업 제품을 매칭해서 입었어.

패션 업계는 올해도 기능성 레깅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레깅스는 운동 시뿐 아니라 일상 및 여가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애슬레틱+레저) 룩의 대표 상품인 것 같아.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홈트(홈트레이닝)와  등산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레깅스의 인기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


이상, 요즘 호황을 누리는 레깅스 패션에 대해 살펴봤어.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소식 가지고 올게

안녕~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