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바비 초코야♥
빈센조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는데,
벌써 끝나버리다니 너무 아쉽지 뭐야.
후속 드라마로 이보영 주연의 <마인>이 방영 중인데,
이것도 너무 재밌는 거 있지.
드라마 <마인>은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실성 있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야.
2017년에 방영했던 김희선, 김선아 주연의 '품위 있는 그녀' 생각나?
당시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중견 기업에서 벌어진 사건을
리얼하게 그려내서 충격을 받았던 작품인데,
바로 그 극본을 썼던 백미경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
이제 더 이상 얘기 안 해도 되겠지^^
tvN에서 방영 중인 <마인>은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야.
이보영, 김서형이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인데,
빈센조가 마초적인 남성들의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여성들의 이야기야.
드라마 <마인>은 자신을 탐탁지 않아하던 재벌가의 편견에도 꿋꿋이 자신의 색채를 지키고 아들까지 친자식까지 품으로 행복한 가족을 꾸린 서희수(이보영)와 사랑 없는 정략결혼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품위를 지키며 살아가는 차가운 페르소나 정서현(김서형) 두 사람이 균열을 맞이하고 자신의 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하나씩 무너져가고,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명예롭게 전진하기 시작하는 이야기야.
이보영은 극 중에서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 서희수고,
김서형은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았는데,
희수(이보영)은 전직 여배우였어.
효원 그룹 차남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효원가에 입성했고
정서현(김서형)은 다른 재벌가의 딸로
뼛속까지 성골인 인물이라고 해.
그래서인지 펜트하우스 이후로
재벌가의 의상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
그럼, 이보영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드라마 속 의상 스타일을 살펴볼게~
이보영
1979년 1월 12일
168cm, B형, 배우자 지성(2013~)
딸 곽지유, 아들 곽우성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석사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진)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데뷔 2002 CF 설록차
이보영은 대학 졸업 즈음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에 합격했지만,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사를 포기했다고 해. 이보영은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최종 2인까지 올랐다가 합격하지 못했다니 무척이나 속상했을 것 같아. 그렇지만 훗날 아시아나 광고 모델이 되면서 유니폼을 입은 이보영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지.
이보영은 아버지 친구를 통해 얼떨결에 연예계에 입성한 이보영은 연기를 배워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장편드라마 <어여쁜 당신>, 사극 <서동요>, 영화 <비열한 거리> 이 3개 작품을 시작으로 <게임의 여왕> <애정만만세>, <적도의 남자>등으로 연기력을 다졌다고 해
이보영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KBS2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서영 역할을 맡으면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치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해. 그리고 마침내 이보영은 2013년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높은 시청률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상파 방송 3사 PD들이 선정하고 수여하는 프로듀서상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어. 이후 이보영은 2014년 <신의 선물>, 2017년 <귓속말>, 2018년 <마더> 등 작품 활동을 하다 이번에 드라마 <마인>으로 다시 돌아왔지 뭐야. 매 작품이 흥행하면서 이보영의 패션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도 큰 기대 속에 첫 방영된 마인 드라마 속 이보영의 패션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어.
그럼 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 며느리 역할을 하고 있는
이보영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볼게.
이보영은 가장 첫 장면에서
H라인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의 에르메스 원피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어.
비비드 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이너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
이보영이 첫회에 입고 등장한 의상은
화사한 컬러감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가진 더블 재킷이야.
브랜드 <잉크> 제품인데,
연한 옐로운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 선염 체크 소재가 고급스러움 더하는 것 같아.
잉크 EENK
798,000원
이보영은 화사한 더블 재킷과 함께 클래식 백으로
페레가모의 가방을 함께 매치했어.
재벌가의 며느리답게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것 같지 않아?
페레가모 백은 단단한 구조의 탐 핸들 백 디자인에
앤티크 한 골드 마감의 간치니가
우아함을 극대화하는 것 같아.
그리고, 시계는 펜디(FENDI)의 타임피스,
펜디 매니아 메탈 워치를 찼어.
FF로고 베젤 디테일의
스테인리스 스틸 디자인이 너무 이쁜 거 있지.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펜디 매니아 워치는
차별화된 실루엣의 현대적인 매력이 더해진
여성 브레이슬릿 워치라고 해.
페레가모
트리폴리오 탑핸들S
2,650,000원
펜디FENDI 타임피스,
펜디 매니아 F100101003,
1,690,000원
이보영의 반지와 귀걸이는 일레란 느 제품이야.
손에 낀 반지는 카프리 링이라는 제품으로
메탈릭하고 시원해 보이는 반지야.
카프리 해변의 하얀 건물과 푸른 바다의 영롱함을
메탈릭하고 시원해 보이는 반지 우대와
드롭 형태의 스톤으로 표현한 반지야.
귀걸이는 포지타노 이어링이라는 제품으로
팬시한 바게트 컷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영롱한 광채가 돋보여 다양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은 귀걸이야.
그리고 이보영이 착용한 화제가 된
주황색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 제품이고
목걸이는 스티븐 웹스터 제품이야.
알렉스 페리 alex perry
Draped Crepe Dress
3,800,000원
스티븐 웹스터 Stephenwebster목걸이
Poison Couture Necklace
123,800,000원
스티븐 웹스터 Stephenwebster
Poison Couture Necklace 목걸이
123,800,000원
스티븐 웹스터 Stephenwebster
Poison Couture Earring 귀걸이
23,800,000원
마지막으로 이보영이 2화에서 입고 나온 코트는
퍼스널 컬러가 웜톤인 이보영의 피부톤과 찰떡인
막스마라의 스테디 아이템 마누엘라 코트야.
실제로 이보영을 본 적 있었는데,
그날도 이 브라운 컬러의 코트를 입고 있었지.
그날이 떠오른다. 정말 아름다웠거든...
배우자인 지성 씨와도 함께 있었는데 지성 씨는
얼마나 이보영 씨를 살뜰히 챙기던지...
아직도 잊히지가 않아.
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
이상 이보영의 마인 드라마 속 패션 스타일을 살펴봤어.
어떤 작품이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이보영 씨가
많은 사랑받으면서 드라마도 큰 인기를 얻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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