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글로벌프로젝트 X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패션, 3억뷰 돌파

 

안녕 안녕~

바비초코야♥

 

오늘은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컴퍼니의 수상소식과

1박 2일과의 글로벌 프로젝트 협업 소식이야.

 

국악밴드 이날치와 댄스팀 앰비큐어스 컴퍼니의 
한국관광공사 제작 홍보영상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지난달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관광혁신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에서  
디지털 캠페인 부문  
'2020 관광혁신 어워드

(Tourism Innovation Awards 2020)'를

수상한거 있지. 

팝 밴드 이날치

이 행사는 오프라인 16개국, 온라인 46개국이  
코로나 위기 후 경제회복 촉진을 위한 

노력으로 모인 거라고 해.

해당 영상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부터  
한국의 명소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시리즈물인데,

 

'범 내려 온다'는 유튜브를 메인으로  
페이스북, 틱톡, 바이두 등 글로벌 플랫폼을 타고  
최근 누적 조회수 3억건을 돌파했다고 해.  

이 인기에 힘입어 KBS 2TV 1박2일시즌 4'에서도

음악을 담당하는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함께 6멤버들이

글로벌 프로젝트 영상을 제작한다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시청률이 각각1부 8.8%, 

2부 1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 뭐야~

1박 2일 멤버들은 출연뿐만 아니라 기획부터 
장소 선정, 의상,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1박 2일'만의 흥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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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어떤 팀일까 한번 알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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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 ambigu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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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 컴퍼니는 현대무용 그룹이야.

 

ambiguous '애매모호한,

정해지지 않은'이라는 이름처럼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춤을 추구한다지.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공연하는데,

눈, 얼굴, 표정이 아닌 몸에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려는 의도로 착용한다고 해.

 

주 안무가이자 예술감독 김보람은

엄정화, 이정현, 코요태 등의 가수와 함께 했던

백업 댄서 출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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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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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동작 만큼이나 의상도 독특해.

한복과 트레이닝복, 슈트의 믹스매치

장군모, 주립과 족두리 등은 원래

'피버'라는 작품을 준비했던 의상이였다고 해.

 

이 의상들을 이날치와 협업에서 그대로 썼는데

이제는 팀의 상징이 되어버렸다지^^

 

이러한 현란한 옷차림과 춤동작으로

'21 세기 도깨비'라는 평가를 얻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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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앞서 포스팅한 서울, 전주와

부산편 영상이 공개됐고, 
이후 안동, 강릉, 목표 편이 추가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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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중

강릉편의 의상을 분석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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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상도 진짜 재밌는거 있지

 

강원도 하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생각나자나

역시나 의상 컨셉을 운동복으로 했더라고

 

삼색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입었고

지퍼에 노리게를 달은게 너무 이색적인거야

 

트레이닝복에

헬멧, 중절모, 캡모자를 쓰질 않나

 

저고리 위에 블루종을 입고

트레이닝 바지를 입기도 했어.

 

이번에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에서

KT 아이폰 광고 영상을 찍었지 뭐야~

 

영상 못본 친구들 있다면, 찾아서 한번 감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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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요즘 핫한 '범내려 온다'의 주인공인

앰비규어스 댄스팀에 대해 알아봤어.

 

이런, 한국을 알리는 영상들이 더욱 많이 제작되고

해외에서 인정받게 됐으면 좋겠어~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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