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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 Review/Babi Life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부작용 통증 이상증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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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초코예요♥

엊그제는 화이자 2차 백신을 접종받고 왔어요.
2차가 2주나 미뤄져서 6주만에 가는거였어요.
1차때 구토와 두통으로 너무 고생해서
불안불안해 하며 갔지요.

접종 순서는 1차때와 같았어요.
가자마자 안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빠르게 진행됐어요.

접수증을 작성하고 신분증으로 본인을 확인하고
예진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했죠.

이반 예진하시는 분은 연세가 많으신 분이였어요.
1차때는 자세히 설명도 많이 해주시던데
2차라서 그런지 별다른 설명이 없었어요.

빠르게 접종 대기로 넘어갔어요.
지난번 선생님은 참 친절도 하시던데
이번분은 앉자 마자 팔 걷으라고 하더라구요.

1차때 구토에 어지러움증 있었다니
이번엔 더 아플꺼라고 그러시더군요.

주사 바늘이 들어오자마자
소리를 질렀어요 ㅠㅠ
1차때는 바늘이 들어간지도 모르겠더니
이번엔 정말 아프더라고요.

다 맞고는 전산등록을 하고
뱃지를 받았어요.

이번에도 안내문과 함께
15분 관찰 대기했다가 퇴실하라고 하더라고요.

워낙 체계적으로 안내해주시고
이미 한번 맞아서 그런지 어려운건 없었어요.

1차와는 다르게 팔이 처음부터 많이 아팠던것 같아요.
밤에는 통증이 좀 더 심해지더라고요.
이튿날 되니 팔을 들기가 힘들정도로 아프더니
삼일째 되니 언제 맞았냐는 듯이 말짱하네요.

이번에는 지난번 1차때 너무 고생해서
타이래놀을 아예 안먹었더니
몸이 더 가뿐하네요.

다행히 걱정하던 이상증상은 없이 지나갔네요.
여러분들도 무사히 2차까지 접종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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