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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구찌 Gucci, 전 세계 최고 핫한 럭셔리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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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바비 초코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뽑혔다고 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는 
27일(현지시간) `4분기 리스트 인덱스`를 발표했어. 


리스트는 연간 1억 명이 1만 2000여 개 브랜드와 
패션 아이템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플랫폼으로 
회원들의 구매 동향과 구글 검색 데이터,


전 세계 소셜미디어에서 해당 브랜드와 
제품이 언급된 횟수 등을 종합해 
분기별로 인기 있는 브랜드와 
제품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곳이야.

구찌는 4분기 리스트 인덱스에서 
3분기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지 뭐야.

구찌는 지난해 개최한 
`구찌 페스트` 디지털 영화제와 함께

아웃도어 노스페이스와의 컬래버레이션,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보그지 커버에서 
선보인 드레스 등의 영향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해.

 

구찌가 디지털 영화제 `구찌 페스트` 에서 공개한 영상은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 Gus Van Sant)와 함께 제작한 패션필름이야.


구찌는 `끝나지 않는 무언가의 서막`이라는 컬렉션 주제와 
동명의 에피소드 총 7편으로 구성된 
미니 시리즈 영상을 통해 새 컬렉션을 전개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공개했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이탈리아 배우 겸  행위예술가인

실비아 칼데로니가 집에서부터 로마 전역에서 경험하는

초현실적인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단순히 패션 영상을 넘어서 하나의 

감각적인 예술작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해.

 

구찌와 노스페이스 콜라보

가장 인기 있는 명품 구찌와

아웃도어 노스페이스의 만남도 화제가 됐었지.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보그 127년 역사상 최초로 남성 표지모델이 되었는데,
재킷과 드레스를 입은 채 화보 촬영해서


남자를 위한 옷, 여자를 위한 옷이란 경계를

무너뜨렸는다는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됐지.

 

2020년 12월 미국 보그 커버를 장식한 해리 스타일스
구찌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팹스타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는 2011년 그룹 '원디렉션'의 보컬로 데뷔,

이후 2017년 영화 덩케르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해.


구찌에 이어 2위는 

발렌시아가가 차지했어. 

 

발렌시아가와 비브람 콜라보

발렌시아가는 자체 비디오 게임을 만들었는데,
2021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을 소개했고, 

 

발렌시아가는 이탈리아의 고무창 제조사인 비브람

협업해 만든 독특한 신발을 선보였지.


3위

이탈리아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가 차지했어. 

 

몽클레르는 지난해 12월 고급 스포츠웨어 업체인 
스톤아일랜드 인수를 발표하며 주목받으면서
수직 상승했어.

몽클레르는 스톤아일랜드 인수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해.


4위

새로운 홈 컬렉션과 코로나 19 연구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마스크를 선보인 오프 화이트가 차지했어.

 

오프화이트의 마스크

5위

프라다인데, 지난해 9월 아디다스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어.

 

프라다와 아디다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콜라보

프라다 신발 전문가들이 만든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아이콘 슈퍼스타 스니커즈를 한정판으로 공개했지.


그밖에 6위는 생 로랑,  
7위 보테가 베네타,
8위 베르사체,

9위 발렌티노,

10위는 펜디가 차지했다고 해.


이상, 구찌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어.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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