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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 Review

바네사브루노 아떼 에쉘 첼시 부츠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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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초코에요.

추운 겨울 유난히도 차가운
바비의 발을 포근히 감싸줄
부츠를 새로 구입했어요.

짜잔~^^


제가 구입한 부츠는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에쉘 첼시부츠랍니다~!

벌써 아떼 신발만 3번때네요~
최애 브랜드 중에 하나~!

저는 LF몰 공홈에서 구입했는데
벌써 품절해버렸네요.

예전엔 높은 굽도 잘 신었지만
요즘은 요런 첼시부츠 같은
낮은 굽이 편하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에쉘 첼시부츠는
굽 높이 3cm로 편하게 아치를
받혀주는 정도의 굽이에요.

발목부분이 양말같은
니트 소재로 이뤄져있어
신고 벗기가 매우 편하더라고요.

원래 닥터마틴
첼시 스무스를 사려고 했었어요.

닥터 마틴은 외관이 귀엽고 이뿌기도 하지만
소가죽이 워낙 강직해 보이더라구요.
아떼 에쉘 첼시가
발등부분에 주름가는게 신경쓰였거든요.

그런데 닥터마틴은 신고 벗을때나
착화감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발목부분 엘라스틱 밴딩이
어찌나 단단한지 정말 벌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워낙 칼발이고 살이 없는 발인데도
너무 안들어가서 애 먹었어요.
또 어찌나 가죽이 단단하고 무겁던지 ㅠㅠ
저는 못참겠더라고요.

아떼 에쉘 첼시가
발등 주름은 생기지만 가죽이 워낙 부드러워서
그런거니 이해하고 신으려고요.
부디 이쁘게 주름가고 오래 신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에쉘 첼시부츠 착화후기였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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