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바비초코야♥
여름철 되면 보습에 소홀하기 쉬워지고,
피부도 더 뒤집어지는 거 알지?
그런데 여름에 더 보습에 신경 써야 하는 거 알아?
햇볕이 피부의 습기를 쪽쪽 빨아들이는 작용을 하고,
에어컨, 선풍기 바람은
나의 촉촉한 습기를 다 빼앗아버리지...
여기다 덥고 끈적인다고 아무것도 안 바르면 어찌 될까?
말해 뭐해 ㅜㅜ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나의 피부를
지켜줄 보습 로션을 소개해줄게.
에스트라(AESTURA)
아토베리어 로션
나는 아토리베리어 로션을
사용한 지 1년이 지났어.
지인한테 소개 받았는데,
피부과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사용하고 있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피부과 판매 가격 : 150ml / 35,000원
에스트라 아토베리어는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잘 찾아보면 이것보다 저렴한 제품도 있어.
나는 그동안 인터넷에서만 구입했었는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이
실비처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 뭐야.
그래서 바로 피부과로 가서 두 개를 구입했어.
로션 2개 70,000원
진료비 4,900원
=> 실비처리 64,900원 환급
게다가 지역 카드를 사용해서 10% 환급까지 받았지 뭐야^^
그래서 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진료도 받고,
로션도 구매한 셈이 된 거지.
실비 보험 들고 처음엔 별로
혜택 볼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하나 둘 먹으면서 여기저기 고장 나고
병원 갈 일이 많아지더라고.
그래서 항상 큰돈 들 때 되면 실비 안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지는거 있지 ㅜㅜ
그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이
어떤 성분인지 살펴볼까?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은
피부 장벽 손상 증상을 개선해준다고 해
즉,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 주는 거지~!!!
에스타라 아토베리어 로션은
세라마이드가 함량이 높은 화장품인데,
세라마이드란?
피부 세포 가운데 표피 각질층의 지질막 성분의 하나로
피부 표면에서 손실되는 수분을 방어하고
외부로부터 유해 물질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야.
케이스의 모습인데,
무척이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패키지야.
유통기한도 상당히 넉넉하더라고
1년 이상까진 사용하진 않아서
저 기간까지 사용하진 않을 것 같지만,
어쨌든 안심이야.
본품은 피부과 로션답게 의약품처럼
흰 플라스틱 재질에
깔끔하게 상표명과 성분 표시가 적혀있어.
나는 지복합성이기 때문에
아토베리어를 바를 때는
따로 수분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이 제품만 발라주고 있어.
아토베리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수분을 채워주거든
손등에 한 방울 짠 모습인데,
로션 타입이라 물처럼 흐르진 않아.
그래서 왠지 걸쭉할 거 같은데, 그렇지가 않아.
아토베리어는 펴 발랐을 때
발림성이 정말 부드럽고
뭔가 물이 터지는 듯한 느낌의 제형이야.
바르고 나면 흡수가 엄청 빠르고
촉촉하면서도 산뜻해.
트러블이 나서 아무 로션이나 바르기 힘들고
수분이 부족하다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한번 발라봐.
수분충전에 효과가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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