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내돈 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바비초코예요♥
오늘은 바비브라운의 인텐시브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을 들고 왔어요.

저는 오랫동안 바비브라운 제품을 많이 사용해 왔는데요.
색조 라인 여러 종류를 써봤지만, 바비브라운의 쿠션제품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저는 쿠션제품은 디올부터 저가 브랜드까지 여러 가지 써봤지만 계속 정착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리필까지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새 제품을 찾아 헤맸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에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았어요.   

가격은 갤러리아 몰에서 84000원 주고 샀어요.
가격이 상당히 사악해서 구매할 때 약간 고민하긴 했었어요.

디자인 골드 케이스로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하지만 손 지문이 많이 남아서 좀 지저분해 보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웜포슬린 컬러인데요.
생각 보다 커버력 있고 피부톤을 밝게 톤 업 시켜주는 것 같아요.
저는 피부 하얗지는 않은 편인데, 하얀 사람들 보다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수정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약간 회색빛이 돌면서 환해지는데, 제 피부는 밝고 화사해지는 것 같아요.
하얗게 되는 느낌은 들지만, 피부가 생기가 있어 보이거나 하진 않은 것 같아요.

생기 있고 촉촉해 보이고 싶으시면, 블러셔를 조금 첨가하셔야 할 듯해요.

쿠션 제품을 쓰면 얼굴이 밀려서 안 쓰게 되는데 바비 쿠션을 쓰면 메이크업이 잘 되고 촉감이 좋아요.

다 사용하게 되면 리필도 사려구요. 촉촉하게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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