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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버킷햇, 여름 유행 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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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바비초코야♥

사진출처 = 셀린느 버킷햇

뜨거운 여름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막아줄 필수 아이템은 뭘까?
패션피플이라면
이것은 당연히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바로 버킷햇이야!!

스냅백을 뒤로하고 버킷햇이 메인이 된 지 오래지.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예쁘게 쓸 수 있는
버킷햇을 소개해주려고 해.


버킷 햇
bucket hat


버킷 햇은 버킷, 버켓이라고도 불리는데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일명 벙거지 모자, 낚시모자라고도 하지.

버킷햇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자유로운 힙합 패션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이기도 해

혹시
"난 알아요"의
서태지와 아이들 알아??
YG의 수장 양현석이 아이들의 하나지.

1990년대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과 패션은
청소년들에게 큰 파급력을 미쳤지.


특히, 시선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푹 눌러쓴

서태지와 아이들의 버킷햇은
오늘날까지 패션 피플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버킷햇의 트렌드는 
올 여름에도 계속될 것 같아.

그래서 오늘 눈여겨 볼 버킷햇 몇가지를 소개할까해.


1. 셀린느  CELINE

사진출처 = 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CELINE BUCKET HAT IN DENIM 610,000원

셀린느의 심플함이 강조된

데님 소재 버킷햇이야. 어때?

 

버킷햇 중에서도 심플한 디자인은 어떤 룩에나

잘 어울려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 

 

특히 데님이나 코튼 캔버스 소재는

모양이 잘 잡혀서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지.

사진출처 = 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CELINE BUCKET HAT IN DENIM 610,000원

그래서 심플하면서도 힙한 디자인의

셀린느 데님 소재 버킷햇은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사진출처 = 셀린느 공식홈페이지 / CELINE BUCKET HAT IN WITH "TRIOMPHE" MONOGRAM

각진 스타일의 버킷햇은 어느 정도 볼륨이

살아있으면서 눈썹까지 푹 덮이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크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번 기회에 셀린느의 버킷햇으로 연출해 보는게 어때?


2. 디올 Dior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DIOR PATCHWORK DENIM, 좁은 챙 버킷모자, 블루 코튼 데님 1,250,000원

이번엔 디올의 버킷햇이야.

디올의 데님 버킷햇도 충분히 멋스러운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 ㅜㅜ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D-OBLQUE 좁은 챙 버킷모자 그레이 코튼, 1,600,000원

디올의 버킷햇은

좁은 챙 디자인으로 Christian Dior Paris의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자수 밴드가 특징이야.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DIOR FRENCH 좁은 챙 버킷모자, 블루 Dior Oblique 투명 테크니컬 패브릭

특히나 디올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재로 버킷햇을 제작했어.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DIOR FRENCH 좁은 챙 버킷모자, 블루 Dior Oblique 투명 테크니컬 패브릭, 1,500,000원

먼저, 디올의 시스루 형태로 만든 버킷햇이야.

PVC로 만든 것 같아.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기는 한데,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아서 정말 더울꺼 같아ㅜㅜ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DIOR FRENCH 좁은 챙 버킷모자, 블루 Dior Oblique 투명 테크니컬 패브릭, 1,500,000원

 

 

그리고 디올에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버킷햇을 페미닌한 원피스에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이나 코드 등과 함께
믹스 매치해서 연출했어.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DIOR MESH 좁은 챙 버킷모자 블랙코튼, 1,500,000원

다음은 디올의 메쉬 디자인의 버킷햇이야.

모자를 쓰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더울수도 있는데,

구멍이 숭숭 뚤려서 정말 시원할 것 같아??

그런데, 햇빛이 차단될까? ㅎㅎ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Mizza 리버서블 좁은 챙 버킷 모자, 1,100,000원

디올 하우스 아카이브의 레오파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로 새롭게 재해석한 버킷햇이야.

코튼 블렌드 소재의 리버서블 스타일이지.

이 버킷햇은 좁은 챙 디자인으로 제작됐어.

사진출처 = Dior 공식홈페이지 / TEDDY-D 베일 넓은 챙 버킷 모자, 블루 코튼 블렌드 1,050,000원

디올의 하우스에 꾸뛰르 버전으로 재해석한 버킷햇이야.

블루 코튼 소재로 만들어졌어.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챙의

블루 Dior Oblique 모티브 안감과

베일 장식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같아.

마치, 영국 왕실의 베일 같이 연상되는 것 같아. 


3. 루이비통 LOUIS VUITTON

사진출처 = 루이비통 공식홈페이지 / M76721 모노그램 밥 햇 990,000원

루이비통의 리버서블 버킷햇은 어때?

리버서블 버킷햇은 상당히 대중적이지.

 

양면의 대조적인 색상으로 루이비통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모티브를 장식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야.

 

가볍고 편안한 나일론 소재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는 디자인이라

활용도가 좋은 것 같아.


이 루이비통 버킷햇은 캐주얼 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모노그램 캔버스 스트랩이 특징이야.

사진출처 = 루이비통 공식홈페이지 / M76718 러블리그램 밥 햇 990,000원

이번에도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루이비통의 러블리그램 밥 햇이야.

 

한쪽은 밝은 색상의 모노그램 러블리그램 모티브가,

반대쪽은 톤온톤 자카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챙 부분에 우아한 모노그램 캔버스 스트랩을

더해 포인트를 준 가벼운 아이템이야.

사진출처 = 루이비통 공식홈페이지 / M76791 모노그램 그라디언트 밥 

밝고 산뜻한 하우스의 모티브가 생동감을

자아내는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그라디언트 밥 햇이야.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퓨어 코튼 소재로 제작되어 

더운 날씨에 이상적인 매력적인 아이템이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죽장식과 

캔버스 택 등의 디테일이 특징이야.

 


이상, 올 여름 필수 아이템 버킷햇에 대해 알아봤어.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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