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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 Review/Fashion & Beauty

제니하우스 울트라 피셔맨 세럼 쿠션, 인생쿠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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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초코예요♥

제가 얼마 전에 포스팅으로

서울패션위크 소식을 전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 9월 4일에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었는데요.

패션쇼도 보고 이벤트도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거기서 메이크업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했었는데요. 

제니하우스 청담힐 팀에서 메이크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더라고요.

운 좋게 무료로 메이크업도 받고 헤어스타일링도 받았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메이크업 무료 이벤트 당시 사용했던

쿠션이 너무 마음에 드는 거예요.

 

제 얼굴에 사용했던 쿠션의 이름을 사진 찍어와서

제니하우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같은 제품을 구매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울트라 핏 세럼 쿠션 21호인데요.

본품 12g, 리필 12g, 퍼프가 함께 동봉되어 있더라고요.

가격은 37800원이었어요.

저는 사용하는 제품이 주로 에스티로더와 바비브라운 제품인데요.

국내 제품은 별로 사용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느꼈는데요. 

저는 항상 쓰던 제품만 사용을 해서 처음 써보는 제품은

트러블이 날까 봐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이 제니하우스 세럼 쿠션을 며칠째 사용 중인데

전혀 트러블 같은 것도 없고 피부에 잘 맞더라고요.

상당히 놀라웠어요.

왜 여태 이걸 몰랐는지 속상할 뿐이에요. 

제니하우스 울트라 세럼 쿠션은 케이스나 퍼프 디자인이

여성여성 한 것이 제 감성과 잘 맞는 것 같아요.

제 얼굴이 웜톤이고 하얀 편이 아니여서인지,

전 항상 화장을 해도 잘 하얀 해지지 않더라고요.

제니하우스 울트라 핏 세럼 쿠션은

조금만 발라도 금세 하얗게 되는데요.

얼굴에 조명을 켠 듯이 얼굴이 환해져요. 

제가 얼마 전에 리뷰했던 바비브라 세럼은

살짝 회색 빛이 감도는데, 

제니하우스는 정말 환해져요.

솔직히, 제니하우스 쿠션이 세럼 쿠션이라고는 하지만 촉촉함은 바비브라운 세럼 쿠션보다는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얼굴에 노란끼가 있는 것이 항상 콤플렉스였기 때문에, 이 노란끼를 잡아주고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 제니하우스 울트라 핏 세럼이 더 마음에 드네요. 아무래도 앞으로 제 인생 쿠션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혹시 저처럼 얼굴톤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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