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 2021 시즌 그리팅 - 레트로 패션 프리뷰

안녕 안녕♡

바비초코야~

 

오늘은 BTS 시즌 그리팅 소식이야~

 

방탄소년단이 이번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BANGTAN TV)를 통해  
2021년 시즌그리팅 예고 영상,  
시즌그리팅 프리뷰 컷을 공개했어.

 

이번에 공개한 2021 시즌 그리팅은

복고 패션 컨셉이더라구

 

근데, 시즌 그리팅이 무슨 말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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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그리팅"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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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어권 국가에서는 연말연시 

인사말인 "Season's Greeting(s)"를 의미한데~

근데, 국내에서는 연말 연시에 아이돌 가수들이 
발매하는 각종 굿즈세트 모음을 의미한다고 해.

일반적으로 11월 말에서 12월 초순 사이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정식발매는 12월 중순 이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 

 

이게 제품의 특성상 빠르게 매진되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경우가 많데~

 

이번 BTS시즌 그리팅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각양각색

복고풍 패션이 흥미롭더라구.

 

진이 첫 번째 주자로 등장했는데,
포마드 헤어 스타일에 복고풍 패션을

입고 나타났더라구.

 

진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면서

뛰어난 당구 실력을 선보였는데,

당구장에서 구찌 컬렉션을 하다니

진이 너무 멋져~

 

진의 소개 영상 끝에
 '참치맛 오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등장했는데
무슨 말인지 너무 궁금해~

 

참치+오이=? 

과연 무슨 맛일까?

 

시즌그리팅 예고 영상이 공개된 후에
트위터에서 진이 사용한 이름 
'참치맛 오이'가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 1위, 

 

진의 본명 'KIM SEOKJIN'이  
말레이시아 트렌드 1위,  
월드와이드 트렌드 10위 등  
여러 국가에서 트렌드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고 해. 

 

정말 멋있어 ㅜㅜ

 

그리고, 프리뷰 컷에서

진이 구찌 벨벳 재킷을 입고

구찌 가방을 매고 촬영했는데,

 

복고풍 패션을 정말 완벽하게 소화했어

완전 모델 같지 않아?

 

뷔는 닉네임 ‘방탄동 방아깨비’로 등장해  
뉴트로를 제대로 살린 의상을 선보이고  
익살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더했어.

 

통 넓은 나팔바지에 화려한 꽃무늬 셔츠, 

꽃반지에 틴티드 선글라스까지, 

세상 화려한 아이템들도

찰떡같이 매치한 뷔야!

 

뷔 너무 이뻐 ㅜㅜ

 

뷔는 을지로의 오래된 찻집에서

볼륨감 있게 넘긴 앞머리에

한가닥 내려온 애교로

재치만점 복고킹 컨셉을 완벽 소화했어 

 

정국이는 남신(神) 강림한 비주얼의 

'부산 싸나이'로 등장했어~

 

정국은 올 블랙 컬러 수트에  
프로패셔널하게 표정과 포즈를 취했어.

 

정국이는 패션 화보같은 프리뷰 장면을 보여줬는데, 
모델 못잖은 독보적인 피지컬로 
레트로풍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어~

 

지민이는 한국의 대표 비비빔밥을

상징하는 듯한 전주집에서

명품 컬렉션을 보여줬어.

 

이집은 삼겹살도 함께 파는

7천원짜리 김치찌개 집이라던데, 이 앞에서

800만원 상당의 명품을 입어서 이슈였다지~

 

지민이는 여기서 구찌의 츄리닝과 백을 들고

나이키를 신었어~

 

츄리닝에 스카프?

 

 자라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는데,

이건 지민이만이 할 수 있는거야~

 

슈가는 베트멍 티셔츠에

구찌 가방을 함께 스타일해서 등장했어

 

슈가의 목걸이와 팔찌는

빈티지 할리우드 제품이라고 해~

 

랩몬은 카사블랑카 셔츠를 입고

오버핏의 블루 수트를 입고

마초느낌을 물씬 풍겼어.

 

제이홉은

90년대 복고패션을 완벽소화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다시 튀어나온 것 같지 않아?

 

제이홉은 캉골 버킷백에

오버 핏의 티셔츠를 입었어.

당시 흰티를 안에 받쳐있는 것은

패션 스타일의 완성이였다지~

 

제이 홉은 좋아하는

샤넬의 브로치 팬던트 목걸이와

마르니의 넥클리스도 함께 레이어드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의 독특한 닉네임과 

콘셉트로 레트로 감각을 뽐내며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어~

 

방탄 소년단의 명품 컬렉션 

잘봤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

 

다음에 또 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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