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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 Review/Babi Life

안녕, 소중한 사람 <정한경 작가 에세이> 행복은 가까이에 안녕하세요. 바비초코예요♥ 오늘도 책 리뷰에요. 요즘 읽고 있는 정한경 작가의 에세이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 마음에 와 닿는 귀절이 있어서 남겨요. "당신의 받은 편지함에 확인되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만큼의 행복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지나치고 있는 걸까요. 나는 항상 내가 보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전전긍긍하면서도 타인이 내게 보낸 마음에는 깊이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겠죠. 받은 편지함에 수신하지 않은 마음들을 잔뜩 쌓아 두고 무엇 하나 열어 보지 않은 채로, 내가 보낸 마음이 상대에 제대로 전달되었는가 하는 사실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며 말이에요. 행복은 가깝다는 이유로 무신경하게 지나쳤던 소중한 사람.. 더보기
화이자 백신 1차접종 부작용 이상증상 후기 안녕하세요. 바비 초코예요♥ 오늘은 코로나 19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예요. 제가 느낀 증상을 리얼하게 적었어요~ 저는 매일 나오는 백신 부작용 뉴스 기사 보고 백신을 맞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그렇지만 주변에서 백신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 보고 저도 용기를 내서 화이자 백신을 맞으러 갔죠. 이번 주는 왜 이리 비도 많이 오고 할 일도 많은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예약된 날짜라 맞으러 갔어요. 입구에 들어서니깐 를 작성하라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예약시간 3시에 왔는데 상관이 없나 봐요. 그냥 입장 순서대로 예진표를 작성하더라고요. 그리고 빠르게 하는 곳으로 갔어요. 의사 같은 분이 흰 가운을 입고 앉아계시더라고요. 그리고는 AI처럼 코로나 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이후 주의사항에 대해 쉼 없이 .. 더보기
구글 해킹 미승인 구매 결제 환불성공 리니지M 안녕하세요. 바비 초코예요♥ 오늘은 제가 당한 구글 계정 해킹 소식이에요 ㅠㅠ 소액결제 100만 원, 28시간 만에 환불받은 이야기 지금부터 해드릴게요. 8월 23일 저에게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어요. 저는 항상 새벽에나 잠자리에 드는데 그날 유독 피곤해서 평소 보다 한시간 쯤 일찍 잤어요 ㅠㅜ 한참 자고 있는데 핸드폰 진동이 엄청나게 많이 울리는 거예요. 알람인 줄 알았죠... 그리고 핸드폰을 봤어요. 제 알람은 8시에 울리는데 6시 47분밖에 안됐더라고요. 근데 알람이 아니라 kt에서 연속적으로 오는 문자 알림이였어요. 마지막 문자 "기준 이용료 950000원을 초과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엔 뭔가 했어요.. 데이터 초과했다는 말인가.. 잠결에 보다가 다시 눈 비비고 일어나서 제대로 봤죠. 문자를 위로.. 더보기
대장내시경 음식 주의사항, 약 복용법, 금식, 수면내시경 비용(건강검진) 안녕하세요. 바비 초코예요♥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대장내시경을 했어요. 대장내시경 하는 김에 위내시경까지 함께하기로 했죠. 대장내시경은 3-4일 전에 병원에서 미리 대장 약을 처방받아서 왔어요. 피코솔루션액 2병, 모비락스산 2봉, 가스콜액 2봉 대장내시경을 하기 앞서 3일 전부터 음식 조절을 해야 하더라고요. 먼저, 대장내시경 7일 전에는 아스피린, 철분제 등은 안 먹는 게 좋다더라고요. 대장내시경 3일 전에는 씨 있는 과일이나 깨, 파, 버섯은 먹으면 안돼요. 대장내시경 2일 전에는 현미나 잡곡 같은 콩류, 야채류, 해조류, 김치 등 나물류는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대장내시경 전날에는 흰밥과 건더기 없이 국물만, 혹은 흰 죽과 간장 정도만 먹어서 장을 깨끗이 비워야 했어요. 그리고, 전날 점.. 더보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루투스 이어폰) 세탁기 침수 건조기 분실 구매가격 안녕 안녕 바비초코야♥ 나 오늘 아침에 진짜 놀랬잖아 ㅠㅠ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유튜브를 보려는데 세상에나 내가 아끼는 버즈 라이브 왼쪽이 없어진거야 ㅠㅠ 진짜 멘붕오는거 있지 한참 생각했어. 버즈 라이브 한쪽 어디로 갔을까? 음악 듣다가 바지 속에 넣어둔 기억이 마지막인데.. 한참 기억을 더듬었지... 미치겠더라.. 바로 버즈라이브 한쪽 가격 알아봤는데 91000원 ㅠㅠ 그래서 당근마켓에서도 한쪽만 파는지 뒤져보고 네이버도 뒤져봤어... 다행이도 버즈 라이브 팔긴하더라고 근데 생돈 쓸생각하니 멘붕오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엊그제 바지를 세탁한 기억이 떠오르는거야 그래서 세탁기로 달려가봤지. 앜~!!!! 세상에 내 버즈라이브가 건조기에 살포시 껴있는거야.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 바로 귀에 꽂아봤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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